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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기자협의회 사진전 커먼즈필드서 대전시민기자 19명이 ‘대전, 취재 중’

(대전=저널큐) 조재원 기자 = 대전 곳곳의 취재 현장을 시민기자의 시선으로 기록한 사진전 ‘대전, 취재 중’이 오는 10월 2일까지 커먼즈필드 대전 본관 1층 복도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대전시민기자협의회 소속 시민기자 19명이 참여한 이번 전시는 ‘2026 커먼즈필드 대전 복도갤러리 전시 초대전’으로 마련됐다.

지난 21일 시작된 이번 사진전은 ‘대전, 취재 중’을 주제로 시민기자들이 실제 취재 현장에서 카메라에 담은 대전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다.
별도로 연출하거나 사진전을 목적으로 촬영한 작품이 아닌 시민기자들이 지역 곳곳을 취재하면서 마주한 사람과 장소, 문화·예술 행사, 지역사회 활동 등의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했다.

사진 설명: 커먼즈필드 대전 본관 1층 복도갤러리에서 대전시민기자협의회 사진전 ‘대전, 취재 중’이 열리고 있다. / 사진=저널큐

전시에는 김태현, 이현근, 문순천, 박수용, 조강숙, 강나영, 강주헌, 김예진, 김은영, 김진희, 김태균, 나상희, 나성영, 안성진, 윤용, 이선영, 정아윤, 정예담, 최옥자 기자가 참여했다.
같은 도시를 취재하면서도 기자마다 서로 다른 시선으로 포착한 대전의 일상과 현장을 한 공간에서 비교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시 개막식은 지난 21일 커먼즈필드 대전 복도갤러리에서 시민기자와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전시 작품을 둘러보며 사진에 담긴 취재 현장과 지역의 이야기를 공유했으며, 소프라노 오페라 가수 전진의 축하공연도 마련됐다.

대전시민기자협의회는 시민의 시선으로 지역의 다양한 현장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시민기자 네트워크다.
회원들은 지역 문화와 축제, 시민들의 삶과 공익활동, 지역 현안 등을 취재해 기사와 사진, 영상 등 다양한 형태로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외부 기관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 한국인플루언서크리에이터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9월에는 유성구 은구비서로 사회적협동조합 상인회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홍보 협력을 체결했다.

대전시민기자협의회 사무국장은 시민기자들이 취재 현장에서 기록한 대전의 다양한 모습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이번 전시를 계기로 시민기자들의 활동을 보다 널리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전시 준비에 참여한 모기자도 취재 현장의 순간을 기록하는 과정에서 평범해 보이는 지역의 일상에도 다양한 이야기가 있다는 점을 다시 확인했다는 취지로 전시의 의미를 설명했다.

‘대전, 취재 중’ 사진전은 10월 2일까지 커먼즈필드 대전 본관 1층 복도갤러리에서 이어지며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전시 일정 등 운영 내용은 변경될 수 있어 방문 전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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