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0월 6, 2026
Home대전문화천안 도심 550m가 거대한 무대로… ‘천안흥타령춤축제’ 거리댄스 퍼레이드

천안 도심 550m가 거대한 무대로… ‘천안흥타령춤축제’ 거리댄스 퍼레이드

(천안=저널큐) 전성옥 기자 = 국내외 춤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이 10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삼거리공원, 신부동 도심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All that Dance in Cheonan’을 슬로건으로 국제춤대회와 전국춤경연, 거리댄스 퍼레이드, 브레이킹, 치어리딩 등 다양한 장르의 춤을 선보인다.

국제춤대회에는 지난해 23개국보다 늘어난 26개국이 참여한다.
국내 춤경연과 부대경연에는 모두 171개 팀이 신청해 지난해보다 참가팀이 18개 늘었다.

행사 공간도 확대된다.
기존 천안종합운동장 5개 무대에 재개장한 천안삼거리공원 무대를 추가해 모두 6개 무대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진 설명: 천안흥타령춤축제 / 사진=[천안흥타령춤축제]

천안종합운동장에서는 개·폐막식을 비롯해 주요 경연이 진행된다.
10월 3일 밤에는 주 무대에서 관람객이 함께 참여하는 ‘DANCEFLEX : EDM 흥 나잇’이 열리며 천안 레트로파티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실내테니스장에서는 16개국 대표가 참가하는 ‘CIDC 브레이킹 월드 파이널’이 열린다.
e스포츠 리듬게임 국제대회인 ‘펌프잇업 월드 챔피언십’도 진행돼 전통적인 춤경연부터 브레이킹과 리듬게임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올해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인 ‘거리댄스 퍼레이드’는 10월 2일 신부동 도심에서 펼쳐진다.
오후 7시부터 방죽안오거리에서 터미널사거리까지 약 550m 구간을 무대로 국내외 참가팀들이 대규모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퍼레이드에 앞서 오후 4시에는 터미널사거리 무대에서 CIDC 대륙대항전이 열리며 현장에는 약 2000석 규모의 관람석이 마련될 예정이다.
퍼레이드 진행 시간에는 해당 구간의 차량 통행이 단계적으로 통제될 예정이어서 방문객과 운전자는 교통정보를 사전에 확인할 필요가 있다.

10월 3일부터는 천안삼거리공원에서도 본격적인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선큰광장에서는 청소년 댄서들이 참여하는 ‘스트리트댄스 팔도 대항전’과 1대1 배틀 방식의 ‘CIDC 1on1 월드 파이널’ 등이 진행된다.

4일에는 삼거리공원 순환로 약 600m 구간에서 천안 설화 마당극과 23개 해외무용단이 참여하는 ‘해외팀 퍼레이드&능소전’이 펼쳐진다.
마지막 날인 5일에는 어린이 참여 프로그램 ‘몸치 탈출 연구소’와 ‘전국대학 치어리딩 대회’ 결선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춤경연대회도 축제 기간 이어진다.
일반부와 청소년부, 흥타령부를 비롯해 전국대학 무용경연대회 등 참가자들이 장르별 경연을 펼친다.

여러 장소에서 축제가 열리는 만큼 행사장 간 이동을 위한 교통대책도 마련된다.
축제 기간 주요 전철역과 버스터미널, 축제장을 연결하는 4개 노선의 무료 셔틀버스가 순환 운행할 예정이다.

천안삼거리공원 방문객을 위해 천안박물관 등 4곳에는 총 1500여 면 규모의 임시주차장이 마련되며, 임시주차장과 삼거리공원을 연결하는 셔틀버스 15대가 15분 간격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친환경 드론라이트쇼가 진행되며 축제장 전 구역에서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은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삼거리공원, 신부동 도심 등 행사 장소에 따라 프로그램과 운영시간이 다르다.
방문 전 공연 시간과 장소, 교통통제 및 셔틀버스 운행정보 등 최신 행사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뉴스제보 저널큐 (journalq) 전성옥 기자
<저작권자(c) 저널큐 무단전재-재배포,AI 학습및활용금지 >

저널큐
저널큐http://journalq.co.kr
상식이 통하는 세상에서 하고 싶은 말을 전하고 싶을때 글을 씁니다. 보면 미소를 머금을 수 있는 소식들을 많이 전하는 저널큐가 되겟습니다.
RELATED ARTICLES

Most Popular

Recent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