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저널큐) 조재원 기자 = 대전 대덕구 송촌동 주민자치회는 13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주민들이 함께하는 ‘건강한 송촌 소풍’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찬술 대덕구청장과 권인호 대전시의원이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건강한 송촌 소풍’은 지역 주민들이 건강과 환경, 공동체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 세대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크게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먼저 참가자들은 동춘당의 역사와 의미를 배우는 시간을 가진 뒤 주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을 실시했다.
이어 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미니 운동회가 열려 세대 간 협동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마지막으로 풍선아트 공연이 펼쳐져 참가자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사진 설명: 13일 열린 ‘건강한 송촌 소풍’ 행사에서 한컷 / 사진=저널큐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행사에 참석해 “주말의 시작을 구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행사에서 보낼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언제나 헌신해 주시는 대덕구 주민자치회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행사가 특히 가슴 깊이 남았던 이유는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라며 “세대를 넘어 하나 되는 대덕의 미래를 확인할 수 있었고, 오늘 마주한 구민 여러분의 행복한 웃음이 대덕구 곳곳에서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행복한 대덕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지역의 역사와 환경을 함께 배우고 체험하는 동시에 다양한 세대가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소통의 장으로 운영되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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