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저널큐) 조재원 기자 = 대전 대덕구 직장운동경기부 세팍타크로팀 소속 이민주 선수가 ‘2026 ISTAF 세팍타크로 월드컵’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해 레구와 팀레구 종목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14일부터 23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티티왕사 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대한민국은 상위리그인 프리미어 디비전에 참가해 각국 대표팀과 경쟁을 펼쳤다.
대덕구청 소속 이민주 선수는 남자 국가대표로 선발돼 이번 대회에 출전했으며, 레구와 팀레구 두 종목에서 모두 입상하며 국제무대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 선수는 피더 포지션을 맡아 팀 전술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정확한 볼 배급 능력을 바탕으로 팀 경기력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민주 선수는 그동안 국제대회에서도 꾸준히 성과를 이어왔다. 2025 ASTAF 세팍타크로 아시안컵에서는 팀레구와 쿼드 종목 동메달을, 2025 ISTAF 세팍타크로 킹스컵대회에서는 팀레구 종목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윤금성 대덕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민주 선수의 이번 입상은 개인의 기량과 꾸준한 훈련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이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안정적인 훈련환경 조성과 경기력 향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청 세팍타크로팀은 오는 7월 경북 영천에서 열릴 예정인 제27회 전국 남·여 종별 세팍타크로대회 참가를 앞두고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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