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8월 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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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과자로 자립 꿈꾼다 대전 대덕구, ‘꿈돌이호두과자’ 문 열어

(대전=저널큐) 전성옥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저소득층 주민의 자립 기반 마련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활사업단 ‘꿈돌이호두과자 오정점’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대덕구는 29일 오정동에서 ‘꿈돌이호두과자 오정점’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찬술 대덕구청장을 비롯해 대전로타리클럽과 대덕구지역자활센터 관계자,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꿈돌이호두과자 오정점’은 기술을 익힌 저소득층 주민들이 직접 호두과자와 음료를 제조·판매하는 자활사업단이다.
참여자들의 안정적인 근로 경험과 사업 운영 역량을 높여 향후 자활기업으로 독립·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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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대전 대덕구 오정동에서 열린 ‘꿈돌이호두과자 오정점’ 개소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저널큐

이번 사업은 한국자활복지개발원 공모사업 선정과 대전로타리클럽의 후원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사업장 인테리어 공사와 운영에 필요한 집기 구입 등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 기반도 마련했다.

대덕구는 꿈돌이호두과자 오정점이 향후 자활기업으로 전환될 경우 저소득층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마련과 지역 내 사회적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지역자활센터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이 실질적인 자립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돕겠다”며 “주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자활사업단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지역자활센터는 꿈돌이호두과자 오정점을 포함해 청소, 식품 가공, 중소기업 세탁 등 16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취업 상담과 창업 지원, 자산형성 프로그램 등을 통해 월평균 170여 명의 저소득층 주민에게 맞춤형 자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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