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대전여행 대전 대덕구 ‘2026 장동계족산 코스모스축제’ 10일 개막

대전 대덕구 ‘2026 장동계족산 코스모스축제’ 10일 개막

(대전=저널큐) 전성옥 기자 = 대전 대덕구의 대표적인 가을 마을축제인 ‘2026 제10회 장동계족산 코스모스축제’가 오는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장동만남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10월, 코스모스가 가장 예쁜 주말’을 주제로 코스모스 꽃길과 문화공연, 주민 참여 체험, 농산물 직거래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장 주변에는 약 4만㎡ 규모의 경관농업단지가 조성돼 있다. 계족산 자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코스모스 꽃밭은 이번 축제의 주요 볼거리로, 방문객들은 가을꽃을 감상하며 장동의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다.

사진 설명: 대전 대덕구 장동 계족산 코스모스축제. / 사진=저널큐

무대 프로그램은 이틀간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첫날인 10일에는 숟가락 난타와 길놀이 공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개막식에서는 장동에서 생산된 보리를 활용한 비빔밥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이날 축하공연에는 가수 이솔로몬이 출연해 관람객들에게 음악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둘째 날인 11일에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마술공연과 풍선·버블쇼가 진행된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즉석 노래자랑도 마련되며 참가 신청은 행사 당일 오전 11시부터 종합안내소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행사장에서는 타투 스티커와 키캡 만들기, 타로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지역 마을 공방에서 제작한 도마를 판매하는 부스와 푸드트럭, 농산물 직거래장터도 마련돼 방문객들이 지역 생산품과 먹거리를 함께 만날 수 있다.

특히 농산물 직거래장터에서는 장동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먹거리 공간에서는 다회용기를 사용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방향으로 축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장동계족산 코스모스축제는 2017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계족산의 자연경관과 장동 주민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이어져 온 지역 마을축제로, 가을꽃 관람과 지역문화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축제는 코스모스 꽃밭을 중심으로 문화공연과 체험, 농산물 판매 등을 연계해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행사로 마련된다. 대덕구 장동의 자연환경과 지역 농산물을 알리는 기회도 될 것으로 보인다.

‘제10회 장동계족산 코스모스축제’는 10월 10일과 11일 장동만남공원 일원에서 진행된다. 코스모스 개화 상태는 기상 여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변경될 수 있어 방문 전 최신 행사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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