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저널큐) 신옥순기자 = 대전축제 일반론적으로 볼수 없는 공연이 이번주 토요일 5월 17일 대전무형유산전수교육관 에서 진행된다.
웃다리농악, 들마두레소리, 가곡, 승무등 다채로운 예능보유자들이 출연하는 행사이고,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장소는 대덕구 동춘당 근린공원내 대전무형유산전수교육관이고, 일자는 2025년 5월 17일 토요일 13시 40분 부터이다.
대전광역시 대전문화재단 대전무형유산후원회 후원으로 진행되고, 사)대전무형유산연합회 주최 주관 행사다.
이번 공연은 KBS 아나운서 박주아씨의 사회로 진행되며, 각각의 예능보유자들이 10여분씩 해당종목을 공연한다.
총 9개의 분야로 진행되며 순서및 시간은 운영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사)대전무형유산연합회 이사장은 “대전의 무형유산은 단순한 전통이 아닌 세대를 이어주는 살아있는 문화의 다리” 라는 말로 인사말을 시작하여 구민에게 초대의 글을 보내고,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 무형유산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다채로운 우리문화유산 선반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이끄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대전광역시 무형유산 제1호 대전웃다리농악보존회장 송덕수 류창렬의 대전웃다리농악, 대전무형유산 제13호 들말두레소리 문병주의 들말두레소리, 대전시 무형유산 제14호 가곡 예능보유자 한자이, 승무의 법우 송재섭류, 살풀이춤의 김란, 판소리의 고향임, 입춤의 최윤희, 앉은굿의 방성구, 대전향제줄풍류 등 무형유산에 관심있는 대전시민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주말 2025 대전무형유산 예능보유자 공개행사는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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