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저널큐) 조재원 기자 = 6월 3일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이다. 대전 대덕구 주민들에게도 이번 선거는 지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의 시간이다.
지방선거는 대통령선거나 국회의원선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낮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실제로는 우리 생활과 가장 가까운 선거다. 동네의 교통, 복지, 교육, 환경, 문화, 안전, 골목상권, 지역 개발 방향 등 주민이 매일 마주하는 문제들이 지방정치와 직접 연결돼 있기 때문이다.
대덕구 역시 마찬가지다. 신탄진, 송촌동, 중리동, 법동, 오정동, 석봉동, 덕암동, 목상동 등 각 생활권마다 주민들이 체감하는 현안은 다르다. 지역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투표 참여가 필요하다.
선거는 누군가 대신 결정해주는 일이 아니다. 투표하지 않으면 내 생각과 다른 방향으로 지역의 미래가 정해질 수 있다. 반대로 한 표를 행사하면 대덕구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직접 의견을 남기는 일이 된다.

이번 지방선거 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유권자는 지정된 투표소를 확인하고,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 등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내일 하루, 바쁜 일정이 있더라도 잠시 시간을 내 투표소를 찾아야 한다. 대덕구의 교통, 복지, 교육, 생활환경은 결국 대덕구 주민의 선택에서 출발한다.
6월 3일, 대덕구의 내일을 위해 꼭 투표하자. 나의 한 표가 우리 동네의 변화를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참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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