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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센서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 간담회 개최

다양한 산업분야에 접목할 수 있는 센서산업은 기술혁신을 견인할 미래 핵심산업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대전시에는 센서 제조 관련 특허보유기업 112개, 센서 제조 및 활용 관련 특허보유기업 1,398개가 있다.

(대전=저널큐) 조재원 =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는 30일 대전테크노파크 어울림프라자에서 관내 주요 센서기업 대표와 센서산업 육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ㅇ 이 날 간담회에는 과학기술분석센타, 루맥스에어로스페이스, 센서테크, 센서피아, 아이디케이랩, 아이쓰리시스템, 피에스에스를 비롯한 10개 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ㅇ 간담회는 센서산업 주요동향 공유, 대전시 센서산업 중점 추진과제 및 현안사업 논의, 기업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 참석자들은 지역 센서기업이 직면하고 있는 현장의 어려움을 비롯해 장대 첨단센서 특화단지 조성, 기업 지원 정책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으며, 시는 이를 기반으로 향후 지원 방안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 한선희 대전시 미래전략산업실장은 “센서기술은 대전의 모든 전략산업의 근간이 되는 산업”이라며 “기업의 수요와 애로사항을 면밀히 파악하여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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