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5월 2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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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Hack Camp 2026」 : 63일간 치열한 혁신의 여정 끝, 영예의 주인공 탄생 #국립중앙과학관

세계에서 AI를 가장 잘 쓰는 나라 구현

(대전=저널큐) 조재원 기자 = 미래의 꿈을 만드는 과학기술문화 플랫폼 국립중앙과학관(관장 권석민)은 5월 17일(일) 미래기술관에서「AI Hack Camp 2026」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총 410개 팀이 신청하여 34.2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AI 기술에 대한 국민적 기대와 높은 관심을 입증한 가운데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국민의 삶을 바꾸는 AI 혁신 솔루션 개발’이란 대주제 아래, 참가자들은 4가지 공모 분야인 ▲디지털 헬스(국민 정신건강 증진 및 DTx 육성) ▲디지털 안전(생성형 AI 안정성 확보 및 딥페이크 탐지) ▲디지털 포용(전 국민 AI 일상화 및 격차 해소) ▲디지털 교육(AI 교육 연계 및 맞춤형 과학 원리 설명) 중에서 한 분야를 선택하여 개발 계획서를 제출하였다.
지난 참가자 접수 공고(3.16~4.24) 이후 총 410팀이 신청했으며, 분야별로 보면 디지털 헬스에 88팀, 디지털 안전에 93팀, 디지털 포용에 122팀, 디지털 교육에 107팀이 참가하였다.

참가팀이 제출한 계획서를 바탕으로, 전문성 및 공정성을 담보한 전문 심사위원회의 심층 평가와 심사를 통해 분야별로 3팀씩 최종 12팀을 선정·발표(5.4)하였다.
이후 본선 진출팀이 제작·제출한 팀 소개 영상 및 개발 아이디어 포스터를 – 1 시민들이 직접 확인하고 투표하는 온라인 투표(5.11~16)와 현장 투표(5.16)를 신규 도입하여 AI 기술의 공공 가치와 시민 공감도를 높이고자 했다.

본선 대회(5.16~17) 현장에서는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결과물을 고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팀별 프리젠테이션과 전문가 심사를 진행하였다.
전문가 심사(70%)는 적합성, 안전성, 창의성, 실현가능성, 확장성 등을 심층 평가하고, 국민투표(30%) 결과를 합산하여 최종 순위를 확정하였다.

이날 시상은 대상 1팀(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상, 상금 200만 원), 최우수상 1팀(국립중앙과학관장상, 상금 100만 원), 우수상 3팀(국립중앙과학관장상, 상금 60만 원), 인기상 1팀(국립중앙과학관장상, 상금 20만 원), 장려상 7팀(국립중앙과학관장상) 순으로 진행되었다.

대상을 수상한 ▲데브파이브팀(주식회사 데브파이브 등 4명)은 고령자나 장애인이 음성, 사진, 판서만으로 복잡한 공공 HWP 문서를 쉽게 작성할 수 있도록 돕는 대화형 AI 동반자 서비스를 개발하였고, 최우수상 수상팀인 ▲CSI팀(한신대학교 등 4명)은 카메라나 신체 부착 센서 없이 와이파이 전파(CSI)와 온디바이스 AI를 활용하여 환자의 상태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우수상 수상팀 중 ▲AI 딥페이크 헌터스팀(가천대학교 등 4명)은 가족과 지인의 목소리를 사전에 ‘목소리 신분증’으로 등록하여, 실제 통화 시 실시간 음성과 비교 검증하는 서비스 개발, ▲On-Kid팀(국립한밭대학교 등 4명)은 청각·시각 장애 아동이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동일한 동화 콘텐츠로 언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자막, 수어, 음성, 장면 설명 등 멀티모달 환경 제공, ▲스레기통팀(고려대학교 등 4명)은 AI 로드뷰 분석을 통해 계단, 급경사 등 물리적 장애물을 감지하고 휠체어나 유모차가 실제로 이동 가능한 최적의 경로를 안내하는 서비스를 구현하였다.
장려상 수상팀 중 ▲래드리본팀(개인 1명)은 과거 진료 기록과 보험 가입 이력을 AI로 분석해 놓친 보험금을 찾아주고, 병원 자료와 연계해 실손보험 청구까지 – 2 원스톱으로 지원, ▲Only Human Beats팀(동국대학교 등 4명)은 영상통화 중 인물의 미세한 혈류 변화(rPPG)와 시각적 패턴을 실시간 분석하여 딥페이크 여부 판별, ▲챱츄팀(Pabilica 등 2명)은 육안으로 식별하기 어려운 QR코드의 연결 주소와 위험 징후를 AI가 실시간 분석하여 큐싱(Quishing) 사기 및 악성 앱 설치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여 고령층 등 취약계층의 디지털 안전망 강화, ▲農地安(농지안)팀(연세대학교 등 4명)은 위성 영상과 기상 데이터, 현장 사진을 통합 분석하여 농작물 재해보험의 손해 평가 과정을 객관화·자동화하는 AI 기반 SaaS 플랫폼 개발, ▲어웨이큰 사이언스팀(구글&서울대 등 4명)은 아인슈타인 등 역사적 과학자들을 대화형 AI 페르소나로 복원하여 관람객과 실시간 토론 및 가상 사고실험을 수행하는 서비스 개발, ▲포포팀(대림대학교 등 3명)은 사진 한 장으로 동식물의 종명과 한국 토종 여부를 즉시 판별하고, 포켓몬 도감 스타일로 수집할 수 있는 생태 교육 플랫폼 개발, ▲Fundus2OCT팀(울산과학기술원 등 4명)은 고가의 장비 없이 일반적인 안저사진만으로 AI가 OCT 단층 영상을 합성하여 녹내장 진행 가능성을 시각화하고 그 근거를 설명하여 조기 진단이 가능하도록 돕는 인프라 기술을 개발하여 인기상(국민투표 1위)까지 동시 수상하였다.

국립중앙과학관 권석민 관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한 기술 경쟁의 장이 아니고, 인공지능이 일상으로 다가오는 시대에 국민이 정책의 소비자를 넘어 AI 시대의 ‘공존 설계자’로 직접 참여하여 미래를 함께 그려간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라며, “대회를 통해 도출된 솔루션들이 우리 사회의 사각지대를 메우고 삶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인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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