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지휘자 280여 명 대상… 적절한 상황판단 및 지휘 능력 배양
(대전=저널큐) 조재원 = 대전소방본부는 24일부터 25일까지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소방본부 산하 중견 간부급 현장 지휘자 등 280여 명을 대상으로 재난현장 지휘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ㅇ 이번 교육은 대형화․복잡화되는 재난환경 속에서 초기 선착대장의 적절한 상황판단과 원활한 지휘를 위해 재난현장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ㅇ 교육은 ▲현장 지휘자의 상황판단 및 역할 ▲대형재난사고 지휘사례 ▲건축물 구조 및 재료의 성질에 따른 화재대응방법 ▲현장활동 사고 사례를 통한 안전사고 재발 방지 대책 등으로 진행된다.
ㅇ 강대훈 대전시 소방본부장은“재난 현장에서 지휘관의 위기관리 능력을 제고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재난 현장에서 지휘관의 위기 관리 능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교육일시) ‘24. 6. 24(월) ~ 25.(화) 10:00~12:00 / 2일간
○ (교육장소)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별관(대강당) / 중구 중앙로 101
○ (참석대상) 약284명(본부22, 동부53, 둔산49, 대덕49, 유성49, 서부53, 특수단 9)
○ (초빙강사) 소방청 보건안전담당관 소방경 최신웅
○ (주요내용) 화재현장 대응능력 강화 특별교육
- 현장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고 재발방지 대책 및 사례중심 교육 등
[사진제공-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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