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저널큐) 박찬광기자 = 대전 대덕구 동춘당에서 한복과 캘리그라피 고택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4월 12일 부터 시작되어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진행되었는데, 이번주말 5월 3일과 4일이 마지막 행사이다.

‘고택의 꽃으로 피어나다’ 행사에서는 1부 캘리그라피 강좌가 있고, 2부에는 고택에서 무료 한복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진행되고, 일요일은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각각 약 3시간 정도 진행되는 행사이고, 사전 접수없이 자유롭게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시니어 모델 분들이 한복을 입고 고택의 촬영명소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어서, 동선을 따라 가족과 친구와 연인과 함께 사진촬영을 하기 위해 나서보는 것도 좋다.
지금 소대헌 호연재 고택은 영산홍이 멋지게 피어 있다.
마지막 봄꽃을 즐기기에도 좋다.
꽃과 고택과 한복이 어우러지는 곳에서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남여 한복이 많이 준비되어 있어서, 편하게 한복체험을 할 수 있고, 소대헌 마당에서는 전래놀이를 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다.
이번 주말 5월 3일과 4일에는 소대헌 호연재 고택으로 카메라를 들고 봄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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