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저널큐) 허진 기자 = 조선시대로의 완벽한 이전이 진행된다.
거리에는 조선시대 그대로의 모습을 재현한 문정공시호봉송핼렬 행사가 압권이다.
중간중간에 펼쳐지는 공연은 눈을 뗄수 없는 즐거움이다.
올해 벌써 28회를 맞이하는 동춘당문화제가 2025년 5월 10일 오전 10시부터 20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시간이 길고, 공연장이 대덕구 법동, 중리동, 송촌동을 아루르고 있어서 시간별 볼거리를 체크하는 것이 좋다.
아침 첫 시작은 동춘당 고택에서 숭모제례를 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다수 포함되고 있어서, 원하는 즐거움을 찾아서 실행하면 된다.
메인 무대는 동춘당공원 원형광장이기 때문에 동춘당 공원에서 대부분을 즐기고, 문정공시호봉송행렬만 법동중학교 부터 시작하여 이동동선을 따라가 보는 것도 좋다.
거리공연 하이라이트는 해피존 사거리와, 송촌종합시장 앞이다.
저녁 7시부터 8시반까지 진행되는 동춘당 원형마당에서의 늘봄콘서트는 꼭 봐야 할 부분이다.
벌써부터 설레임이 있는 동춘당문화제 행사에 관심을 가져보자.
문정공시호봉송핼렬 에는 차없는 거리가 진행되므로, 오후 6시부터 6시 50분까지 진행되는 시간에는 송촌동소방서부터 법동중학교 사거리까지 차량 이동시에는 참고하기 바란다.
[사진제공-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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