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저널큐) 조재원기자 = 대전 대덕구 (구청장 최충규)는 2024년을 보내고, 2025년을 맞이하는 연말을 맞아 송촌동 동춘당 역사공원에 LED조명을 설치했다.
이번 LED조명은 동춘당 역사공원 전체적인 부분으로 진행되었고, 동춘당 고택 앞에는 동춘당 이라는 한문과, 2025년의 희망메시지를 천사날개와 함께 조형물로 제작하여 설치했다.
대전여행 야경명소를 찾아오는 사람이라면 소대헌.호연재 고택 앞쪽의 야경을 눈여겨 봐야 한다.
밤하늘과 어울리는 커다란 공이 바닥에서 다양한 색깔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호연재 고택 앞에는 갬성이 있는 흔들그네 두개가 있어서 찾아오는 사람들을 잠시 쉴 공간도 마련해 주고 있다.
흔들그네 옆으로는 태양광으로 빛이 나는 꽃들도 가득 채워져 있다.
2024년 마무리는 대전 대덕구 야경을 보면서 갬성도 채워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