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대전맛집 중리전통시장·법동시장서 추석 장보기… 농수축산물 최대 30% 환급

중리전통시장·법동시장서 추석 장보기… 농수축산물 최대 30% 환급

(대전=저널큐) 조예진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추석을 앞두고 지난 16일 중리전통시장과 법동시장에서 ‘2026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고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장 상인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찬술 대덕구청장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과 지역 주민, 자생단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중리전통시장과 법동시장을 둘러보며 추석 명절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고 상인들을 만났다.

사진 설명: 김찬술 대덕구청장과 행사 참석자들이 중리전통시장과 법동시장에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사진=대덕구

전통시장 이용을 알리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어깨띠를 착용하고 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홍보했으며, 이날 장보기 행사를 통해 구매한 물품은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

물가안정과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을 위한 활동도 이어졌다.
대덕구는 시장 내 점포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불공정거래행위 단속과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

추석을 맞아 농수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환급행사도 진행된다.
제공된 자료에 따르면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수축산물을 구매할 경우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으며, 환급 한도는 최대 2만원이다.
대상 품목과 참여 점포, 환급처 등 세부 운영내용은 시장별 안내를 확인해야 한다.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전통시장은 주민들의 일상과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소중한 생활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과 골목상권 활성화 프로젝트를 통해 권역별 골목상권에 테마와 문화를 더하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체류형 소비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 지원에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대덕구는 이번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소비 촉진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유도하는 한편, 구매 물품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지역 나눔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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