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저널큐) 조재원기자 = 대전시 대덕구 ( 구청장 최충규 ) 송촌동 상점가 한마음 대축제가 지난 25일 밤에 진행되었다.
이날 축제에는 관중을 들썩이게할 싸이버거가 전격 출연하여 구민과 함께 축제를 즐겼다.
’10월의 마지막 주말밤은 송촌동 상점가에서’ 라는 타이틀로 소비촉진 이벤트를 병행하면서 경제활성화에 한 몫을 했다.
이번 축제와 연계되는 이벤트로는 ‘소비촉진이벤트’로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송촌동에서 5만원 이상 10만원 이하 소비를 하면 5천원 상품권을 주고, 10만원 이상 소비를 하면 1만원 상품권 지급 이벤트를 진행했다.
축제장에서는 주민노래자랑이 당일 현장 접수로 이루어졌고, 초대가수 공연이 이어졌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싸이버거 였다.
땀과 물로 흠뻑 적셔진 무대 앞쪽으로 수많은 주민들이 춤을 추면서 한바탕 공연을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