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0월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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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0시축제 가장 핫한 먹거리는 바로 이것!

기자 역시 더위로 힘들어 하고 있었다. 태양은 강렬했고, 더위에 지쳐갈 무렵 한무리의 기다란 줄을 보았다.

얼음물을 공짜로 나누어 주고 있었다. 자석에 끌리듯 자연스럽게 줄을 서고, 시원한 얼음물을 먹을 수 있었다. 감동이야!

아무리 맛있는 먹거리도 0시축제 안에서 얼음물을 이길 수는 없었다.
가장 긴 줄을 만들어 내는 것도 역시 이츠수얼음물 이었다.
그냥 물이었다면 아마도 줄서는 것을 포기할 수도 있었겠지만, 얼음물이라면 아무리 긴 줄도 개의치 않았다.

그리고 도심 한복판으로 라이더들이 영화처럼 다가왔다. 부르릉~~~ 부르르릉~~~

퍼레이드가 지나간 뒤에도 시원한 물이 제공되었다. 그냥 생수가 아니라, 더운 여름날에 얼음물!! 쥑인다.
0시 축제 공식 무더위 사냥꾼‘이츠수’
대전상수도사업본부 축제 9일 동안 이츠수 4만 병 냉동 공급하며 인기 –
이츠수 홍보관 운영‘수돗물은 안전하고 맛있다’우수성 알려


(대전=저널큐) 조재원 = 대청댐의 깨끗한 원수로 만들어지는‘이츠수(It’s 水) ’가 대전 0시 축제 현장의 인기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ㅇ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8월 9일부터 17일까지 0시 축제 기간 동안 이츠수 4만 병을 냉동 공급 중이다.

ㅇ 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축제를 즐기러 나온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무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이벤트성으로 준비됐다.

ㅇ 축제 첫날부터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서 축제 성공과 이츠수 홍보까지 일석이조의 효과가 확인되고 있다.

□ 상수도사업본부 이츠수 공급뿐 아니라 홍보관을 통해 안전한 수돗물 알리기에도 주력하고 있다.

ㅇ 이와 함께 상수도 서비스 사업 안내, 이츠수 생산 과정 등 내용의 홍보물 전시와 만족도 조사, 경품 추첨 등 현장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 김영빈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전국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이츠수를 0시 축제에서 널리 홍보해 축제 관광객들이 대전의 수돗물을 믿고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대전의 마시는 수돗물인 이츠수는 시민들의 수돗물 음용률 향상을 목적으로 지난 2001년부터 생산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약 1,900만 병 공급했다.

[사진제공-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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