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저널큐) 전성옥 기자 = 대전 대덕구 중리전통시장이 전통시장에 먹거리와 공연, 체험을 결합한 ‘금빛야시장’을 10월까지 총 7회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 26일 개막한 금빛야시장은 오는 10월 16일까지 격주 금요일을 중심으로 총 7회 운영하는 일정으로 마련됐으며, 제공된 일정 기준 남은 행사는 10월 2일과 16일이다. 10월 30일 진행부분은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확인이 필요하다.
금빛야시장은 중리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 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되면서 추진한 골목상권 활성화 프로젝트다.
평소 장보기 중심의 전통시장에 먹거리와 문화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을 접목해 방문객들이 시장에 머물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사진 설명: 대전 대덕구 중리전통시장에서 ‘금빛야시장’이 운영되고 있다. / 사진=저널큐
행사에서는 지역 예술팀이 참여한 미니 콘서트가 진행됐으며 캐리커처 체험과 현장 이벤트 존 등도 운영됐다.
특히 시장에서 직접 구입한 고기와 막걸리 등 먹거리를 마련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불판 테이블 먹거리 존’도 선보였다.
전통시장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장보기와 야시장 먹거리 체험을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중리전통시장은 1988년 개장해 현재 140여 개 점포가 운영되고 있다.
농수산물과 정육, 잡곡, 의류, 생활잡화 등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고 있으며 시장 내부에는 비가림 시설이 설치돼 있다.
시장 주변에는 차량 이용객을 위한 3개의 공영주차장도 운영되고 있다.
금빛야시장은 기존 전통시장의 장보기 기능에 야간 먹거리와 공연, 체험을 더해 세대별 방문객이 함께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역 주민들에게는 익숙한 전통시장을 새로운 방식으로 이용할 기회를 제공하고, 방문객의 체류시간을 늘려 골목상권 활성화로 연결한다는 취지다.
제공된 일정에 따르면 금빛야시장은 10월 2일과 16일 두 차례 운영을 남겨두고 있다.
다만 행사 날짜와 운영시간, 세부 프로그램 등은 변경될 수 있어 야시장 방문을 계획할 경우 중리전통시장의 최신 행사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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