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0월 5, 2024
Home대전건강대전 물놀이 대전시 바닥분수 등 물놀이형 수경시설 운영관리 실태 점검

대전 물놀이 대전시 바닥분수 등 물놀이형 수경시설 운영관리 실태 점검

더위와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5월부터 무더위가 시작되었는데, 6월의 시작부터 한낮은 이미 태양을 피하기 전쟁이 시작되었다.

더울때는 물놀이 밖에는 달리 생각나는 부분이 없다.

물놀이에는 안전사고가 뒤따른다.

대전시에서는 물놀이 시설에 대한 운영관리의 실태 점검이 시작되었다.

공동주택 및 대규모점포 바닥분수 76개소 사전 홍보 및 점검 –

(대전=저널큐) 조재원 = 대전시는 이른 무더위가 예상되는 여름철을 앞두고 공동주택 및 대규모점포 등에 설치된 바닥분수 등 물놀이형 수경시설 운영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ㅇ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수돗물, 지하수 등을 인위적으로 저장 및 순환하여 이용하는 바닥분수, 연못, 폭포, 실개천 등의 인공시설물 중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이용자가 신체를 접촉하여 물놀이가 이뤄지는 시설을 말한다.

ㅇ 대전시는 우선 3일부터 21일까지 물놀이형 수경시설 운영 준비 중인 공동주택 및 대규모점포 등을 대상으로 시설 관리 기준 및 운영 요령 등에 대한 사전 컨설팅을 진행한다.

ㅇ 이후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7월~8월에는 물놀이형 수경시설 가동 시기에 맞춰 수질검사 및 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에 대해 수시로 점검할 예정이다.

ㅇ 주요 점검사항은 ▲수질검사주기(15일마다 1회 이상) 준수 및 수질검사 적합 여부 ▲저류조 청소실시 여부 ▲수심 30cm 이하 유지, 부유물·침전물 제거 여부 ▲소독시설 설치 또는 살균·소독제 투입 적정 여부 ▲이용자 주의사항 안내판 설치 여부 등이다.

□ 박도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올여름에는 물놀이형 수경시설 이용자가 예년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무더위를 맞아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물놀이 쉼터가 제공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제보는 저널큐~ ( journalq )
<저작권자(c) 저널큐~ 무단 전재-재배포,AI 학습및 활용금지 >

저널큐
저널큐http://journalq.co.kr
상식이 통하는 세상에서 하고 싶은 말을 전하고 싶을때 글을 씁니다. 보면 미소를 머금을 수 있는 소식들을 많이 전하는 저널큐가 되겟습니다.
RELATED ARTICLES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Most Popular

Recent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