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저널큐) 조재원 = 더운 여름에 시원한 호수를 보면서 산책하는 즐거움이 있다.
대청호 로하스 오백리길 7구간에 있는 대전 삼정동 생태공원으로 대전여행 떠나본다.
역사적인 부분의 박효암 신도비까지 중간에 만날수 있으니 시간여행이 될 수도 있다.
전쟁이 일어나도 찾을 수 없었다는 골짜기에서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대전여행 대전가볼만한곳 으로 손꼽는 명소이기도 하다.
일출이 멋져서 대전 일출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둥근 원형으로 한쪽으로 가면 강촌이고, 다른 한쪽으로는 이촌이다.
숲길을 걸으면서 대청호를 즐겨볼수 있으니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여행코스이다.
한여름의 더위는 숲길에서는 조금 자유롭지만, 강촌과 이촌의 휴식처에서는 더위로 고생할 수 있다.
그럴때면 멋진 뷰카페 들을 찾아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씩 먹으면 좋다.
이국적 풍경에 멋진 뷰카페들이 강촌과 이촌에 많이 몰려있다.
이른 아침이나 저녁시간을 택하여 여름철에는 이동하는 것이 좋다.
욕심을 낸다면 갈전동 생태공원까지 6킬로 정도의 코스를 걸어보는 것도 대전여행 코스로 많이 손꼽는다.
강촌과 이촌은 모두 생태연못이 조성되어 있다.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조성하였는데, 물의 오염을 막아주는 기능을 더해서 대청호 수질 정화에도 도움이 된다.
대전여행의 명소 삼정동 생태공원은 삼정승이 나온다는 전설도 가미되어 대전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여행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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