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저널큐) 조재원기자 = 대전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청춘정거장’은 청년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2018년에 개관했다.
이곳은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창업 지원, 스터디 모임, 문화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청춘정거장은 청년들이 자유롭게 모이고 교류할 수 있도록 카페형 공간, 세미나실,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여러 지원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해 전문가 멘토링, 강연, 네트워킹 행사 등이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청춘정거장은 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 198 프뢰벨빌딩 7층에 위치해 있으며,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서구청은 청춘정거장을 통해 청년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청춘정거장은 대전 지역 청년들에게 인기 있는 소통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용자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청춘정거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SNS 채널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