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대전창업 대전시 대전시소 서포터즈 역량강화 워크숍 청춘나들목에서 개최

대전시 대전시소 서포터즈 역량강화 워크숍 청춘나들목에서 개최

(브랜드 충성도 강화) 대전시소의 가치와 방향성을 알려 서포터즈들의 지지와 협력을 도모
(공공성 역량강화) 대전시소의 중요한 워킹그룹으로서 공공활동 역량 강화의 기회 제공
(적극적 개입유도) 개인에게 주어진 역할을 환기하고 역량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려 공공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유도

촉진 워크숍(Provocation Workshop)
 문화, 공동체, 환경(팀별 담론 전문가 3인과 함께)
 전체 워크숍(어피니티 다이어그램)
 서포터즈 활동 아이디어 발산
 팀별 발표 및 소회(동료평가, 대전시소에게 바라는 점 등)

(대전=저널큐) 조재원 = 대전시는 31일 청춘나들목에서 시민 역량 강화를 위한 ‘대전시소 서포터즈 역량강화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ㅇ 대전시소 서포터즈는 시민 역량 강화를 통해 정책 제안 과정에서 시민들이 스스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제안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

ㅇ 이번 워크숍은 참여자들이 실제세계(real-world) 문제를 직접 접하고, 이를 통해 시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ㅇ 워크숍 구성으로, 1부에서는 문화예술, 공동체, 환경 분야의 전문가들이 깊이 있는 인사이트와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으며, 2부는 참여자 중심의 촉진 워크숍으로 구성되었다.

ㅇ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감자꽃스튜디오의 이선철 대표가 독일 베를린에서 발견한 통찰을 바탕으로, 차세대 로컬 크리에이터들에게 강력한 영감을 주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했다.

ㅇ 공동체 분야에서는 태백 탄탄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의 김신애 이사장이 지역소멸 위기 지역에서 청년 공동체가 뿌리내리고 성장하는 과정을 소개했다.

ㅇ 환경 분야에서는 조지영 전 사회혁신 본부장이 대전에서 실험적으로 시도한 다양한 환경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개인 차원의 작은 실천과 개입을 유도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 안혜림 대전시 소통민원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참여자들이 관련 전문가들의 인사이트와 자신의 암묵적인 지식을 나누며 시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기대하며, 연말에 있을 시민제안 행사 ‘라스트씬*’에서 이들의 기량이 발휘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라스트씬: 8개월 동안 정책 제안 역량을 키운 서포터즈 팀이 최종 시민 제안을 피칭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임.

[사진제공-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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