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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한가위 안녕하심 키트’온기나눔 전달식

지역 10개 기업·기관, 전통시장 참여, 명절음식·생필품 200키트 지원
행사개요
(일시․장소) 2024. 9. 6.(금) 15:30~16:00 / 서구 도마큰시장
(참여인원) 60여 명 (기업 임직원, 도마큰시장 상인회, 자원봉사자 등)
주요내빈: 시장, 기업 대표(7), 서철모 서구청장, 도마큰시장 백승재 상인회장,
시자원봉사센터 김현호 센터장, 서구자원봉사센터 손선락 이사장ㆍ이영희 센터장
(주요내용) “한가위 안녕하심” 키트 200세트 전달
수혜대상: 서구 지역 취약계층 200세대
’20년부터 매년 개최(5개구 순연) / ’20(중구), ’21(대덕), ’22(유성), ’23(동구)
키트구성: 명절음식(과일, 잡곡, 견과류 등), 생필품 등 14만원 상당

(대전=저널큐) 조재원 = 대전시는 6일 추석 명절을 맞아 도마큰시장에서 구매한 명절 음식 등을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나눠주고 사랑을 전달하는 ‘한가위 안녕하심 키트’ 온기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ㅇ 이날 행사를 위해 대전시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지속해서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10개 기업과 기관(대전도시공사, 신협중앙회, 코레일테크(주),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 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KT충남/충북광역본부,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조폐공사, 한국특허기술진흥원)이 마음을 모아 후원했다.

□ 도마큰시장 상인회(회장 백승재)도 명절 음식(과일, 잡곡, 견과류) 등 26여 가지 신선한 먹거리를 지원했다.

□ 행사장에서는 후원 기업체의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물품으로‘한가위 안녕하심 키트’ 200세트를 만들고,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의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 이장우 대전시장은 “한가위 온기나눔 행사에 마음과 뜻 모아주신 기업과 기관, 전통시장 상인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시민 한분 한분이 매일 열심히 가꾸는 일상들이 모여, 대전은 잘사는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올해도 이웃을 살피는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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