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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본격 추진

-정부+지자체 지역 특화산업 중점 지원이 핵심 –

-대전 국방산업 분야 선정… 전국 63개 기업 375억 원 지원

(대전=저널큐) 조재원 = 대전시가‘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를 본격 추진한다.

ㅇ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지자체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정책으로, 지역기업의 현안을 해소하고 특화산업을 중점 지원하는 성장모델이다. 지자체 특화 산업 전략에 따라 21개 프로젝트가 선정됐는데, 대전은‘융‧복합 국방산업 핵심부품 기업 성장지원사업’ 분야이다.

□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3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레전드 50+ 발대식에 참석해 참여 대전기업에 직접 인증 배지를 수여했다.

ㅇ 레전드 50+ 참여 대전 지역기업은 ㈜네스앤텍, ㈜에이유, ㈜살루스마린시스템즈, ㈜케이엠티다. 국방과 연계된 센서, 통신, 감시 정찰 핵심부품 국산화에 속도감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ㅇ 정부는 대전기업을 비롯해 참여기업 총 63개 기업에 앞으로 혁신 바우처, 정책자금 융자 등 3년간 총 375억 원을 성장 지원할 예정이다.

□ 장호종 대전광역시 경제과학부시장은“지역 방산 기업의 성장 도약 발판 마련 및 대전 국방 생태계 강화를 위해 추진되는 레전드 50+의 출발점에서 3년간 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추진되어 대전이 K-방산수도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업개요

ㅇ 목 적: 중기부 신규사업으로 지방정부와 지역혁신기관 주도로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하여 지역특화 프로젝트 기획, 선정된 프로젝트 집중 지원

※ 레전드(Region+end) 50+ : 지역특화 프로젝트 하나로 지역기업 육성, 지역 현안과 미래먹거리를 끝까지 지원하여, 우리 경제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을 50% 이상 달성

ㅇ 기 간: ʹ24년 ~ ʹ26년(3년) * 최초 선정기업 3년간 지속 지원
ㅇ 대 상: 지역주력산업 분야 내 중소기업(63개사)
ㅇ 총사업비: 375억원(국비 375) /󰡐24년 140.2억원(국 140.2)
ㅇ 주 관: 대전테크노파크 외 2개 기관
ㅇ 사업내용: 국방 융복합 분야의 기술·제품 고도화 및 방산 시장 진입
확대를 위한 기업 맞춤형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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