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저널큐) 조재원 기자 = 대전 대덕구가 ‘2026 대덕물빛축제(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를 전면 취소하기로 했다.
대덕구에 따르면 오는 4월 4일부터 18일까지 개최 예정이었던 이번 축제는 지난 3월 20일 발생한 문평동 화재사고로 인한 지역 사회의 애도 분위기를 고려해 부득이하게 취소가 결정됐다.

이번 결정은 축제 준비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내려진 것으로, 지역 주민의 정서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대덕구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행사 취소로 인해 불편을 겪게 된 시민들에게 양해를 구하는 한편,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과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
한편, 대덕구는 향후 지역 사회 회복 상황을 고려해 문화행사 운영 방향을 재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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