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저널큐) 허진 기자 = 대전 대덕구 송촌동에는 해장이 생각날 때 자연스럽게 찾게 되는 국밥집이 있다.
바로 송촌동에 위치한 ‘24시 전주명가콩나물국밥’이다.
시원하면서도 얼큰한 국물 맛으로 지역 주민들과 직장인들의 꾸준한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이곳은 24시간 운영으로 이른 아침 식사부터 늦은 야식까지 가능해 다양한 손님층이 찾는다.
특히 전날 술자리가 있었던 직장인들의 해장 장소로 유명하지만, 부담 없이 든든한 한 끼를 원하는 가족 단위 손님들도 많다.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하는 가족들을 위한 수제돈가스 메뉴도 인기다. 바삭하게 튀겨낸 돈가스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로 꼽히며, 국밥과 함께 주문하는 손님들도 적지 않다.
대표 메뉴는 역시 콩나물국밥이다. 뜨겁게 끓여 나오는 뚝배기에는 아삭한 콩나물과 깊은 육수가 어우러져 깔끔하면서도 개운한 맛을 낸다.
여기에 날계란 하나가 함께 제공되는데, 취향에 따라 국물에 넣고 고추를 곁들여 먹으면 전주식 콩나물국밥 특유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식사를 마칠 즈음이면 더욱 진해진 국물 맛에 숟가락을 놓기 어려울 정도라는 평가도 나온다.

메뉴 선택의 폭도 넓다. 황태콩나물국밥과 김치콩나물국밥 등 다양한 국밥 메뉴가 준비돼 있으며, 김치찌개를 찾는 손님들도 많다.
특히 김치찌개는 1인용 개별 냄비로 제공돼 혼자 방문해도 편하게 끓여 먹을 수 있다.
끓일수록 진하게 우러나는 국물 맛이 특징이며, 햄이나 두부 반모 등을 추가로 넣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매장 내부는 넓고 깔끔한 분위기로 혼밥은 물론 단체 식사도 가능하다. 셀프코너에서는 밥과 반찬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반응도 많다.
송촌동 먹자골목과 가까워 식사 후 주변 상권을 둘러보기에도 좋다.
최근에는 자극적인 외식 메뉴보다 속을 편안하게 채워주는 전통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콩나물국밥 전문점의 인기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송촌동 ‘24시 전주명가콩나물국밥’ 역시 부담 없는 가격과 진한 국물 맛으로 지역 주민들의 일상 속 든든한 식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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