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저널큐) 조재원 기자 = 가을 풍경이 절정을 이루는 11월, 대청호 오백리길에서 지역민이 함께하는 걷기 축제가 열린다.
‘2025 대청호 걷기대회’가 11월 15일 오전 9시 대청호 벚꽃한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와 교육부가 주최하고 대전보건대학교, 대전 동구, 중도일보가 공동 주관한다.
가을빛으로 물든 대청호를 걸으며 건강을 챙기고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시민 참여형 행사다.

참가자는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등록할 수 있으며, 등록 후 식전행사와 준비운동을 진행한 뒤 본격적인 걷기 코스를 따라 나선다.
걷기 코스는 대청호 오백리길 5-1구간, 벚꽃한터를 출발해 토끼봉과 흥진마을을 거쳐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약 3km(약 1시간) 구간이다.
완주자에게는 생수와 간식이 제공되며, 행사 종료 후에는 대전보건대가 준비한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이번 걷기대회는 시민의 건강 증진과 걷기 문화 확산은 물론, 대청호의 자연 생태와 경관을 지역민에게 다시 소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도심 속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의미가 더해진다.
대전 동구 관계자는 “걷기를 통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대청호의 생태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다시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걷기대회는 오전 9시 등록을 시작으로 ▲식전행사 ▲준비운동 ▲걷기코스 진행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문의는 중도일보 사무국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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